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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s


사람들은 살려고 일하는가, 일하려고 사는가? 일하기 위해 쉬는가, 쉬기 위해 일하는가?

사회나 세대, 그리고 개인마다 각각 처한 상황이나 가치관에 따라 그 대답은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의 삶에서 일과 쉼이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중에서도 요즘 사람들은 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으며, 색다르게 쉬고 싶다는 니즈 또한 증가하고 있다. ‘휴테크’니, ‘OFF학’이란 말까지 등장했다.

과거에는 육체적인 쉼 위주였다면, 이제는 정신적 충만에 신경을 더 쓰고, 남들과 뭔가 차별화된 자신만의 특별한 쉼을 추구하는데 열심이다. 그만큼 심신의 건강과 안정을 추구함이 더 중요해지고, 능동적으로 쉴 수 있게끔 제반 여건들이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쉼,휴는
잠깐 멈추는 것입니다.
열심히 달리기만 하지말고
잠깐 멈춰서서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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