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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s

조직문화

조직은 하나의 생명체 입니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조직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통한 지속을 가져오는 조직의 내부동력은 사람입니다.


특정한 경영기법이나 프로세스. IT혁신 같은 것으로 일시적인 성공을 보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문화를 통한 혁신만큼 기업의 오랜 생존과 지속성장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도요타 웨이를 배우기 위해 거의 매년 일본을 방문하는 한 기업의 임원에게 도요타 임원이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왜 매번 와서 작년과 달라진 절차나 시스템만 물어보십니까? 왜 끊임없이 혁신하고자 하는 문화나 직원들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는건가요? 겉만 모방하려 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들의 과거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참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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